금융정보, 파인(FINE)만 기억하면 개꿀. 시간 낭비 없애자금융상품을 한눈에: 계좌부터 연금 보험까지 금융정보는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. 여기저기 흩어진 정보를 뒤적이는 건 시간 낭비다. 그런 점에서 ‘파인’은 똑똑한 금융 생활의 출발선이다. 금융감독원이 만든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은, 한마디로 금융 생활의 ‘네이버’다. 핵심은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실질적인 ‘행동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. 파인은 왜 만들어졌을까금융감독원은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 권익을 높이기 위해 파인을 개발했다. 2016년 9월 1일,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됐다. 그 이후 파인은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아왔다. 광고 없이 공공성이 강조된 서비스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. 정보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..